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차가 연신 그리운 계절입니다.
지난 11월6일날 저희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고
또한 예쁜 화환도 보내주셨던 고향 선,후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신정향우회와 아름다운 교제를 하지 못했던 게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어서 고향분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금년도 잘 마무리 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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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2010.11.18 02:26그렇구나 쌀쌀한 날씨탓에 너의 마음같은 따뜻한 차한잔 의 여유있는 좋은 시간되길바래.... 기숙아 며느리 본 소감어때??ㅋㅋ 축하해~~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 !!~~여전히 잘 지내지? 나도여기 오랬만에 왔거든 가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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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숙 2010.11.29 14:20이금숙 님에게 달린 댓글어! 그렇네 금숙언니네 며느리? 아들이 결혼했나? 싶네요. ㅋㅋ 언니네 아이들도 다 컸겠네 병화선배는 가끔...만나봤는데...(수유리라서) 화연오빠가 축의금을 보냈던데 연락처를 몰라 전화도 못했는데 좀 적어노세요. 언제 만나게되겠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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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2010.12.13 17:15모든것이안절부절ㅎㅎ언제나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