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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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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4.07.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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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수 2004.07.21 23:07학마이성 오래만에 뵙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네요
숙모님과 형수님 도안녕하시겟지요 조카들도요
어제가 초복이엇는데 삼계탕이라도 드셨는지라
인사가 넘 빠른가요 아무튼그래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요 형수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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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2004.07.21 23:52여보시게 !
글이 어찌 해탈할려고 애쓰는 사람같네그려..
웃고잇어도 눈물이나는거,, 울고있어도 웃을수 잇는것은 ,,
아무나 할수잇는 것이 아니라네,,
쓸쓸함도 세상살이 힘듬도 적당히 즐기며 살아가세나!
살면서 한번쯤은 맘 가는데로 ,,물흐르는데로 살아도 쾐찮지 않겟나,,
자네 열심히 밣게살아서 앞으로 좋은일이 많을걸세.
글고~~~~~~~~~~~~~~~~~~~~!
너무 잘나서 부담스러운 친구 보다는 조금못해도 덜불어 함께할수있는친구..
내 속내를 내보여도 부끄럽지않고 음식을 먹을때 쩝쩝 소리내어먹어도 큰소리로 얘기해도,,
눈 흘기면서 웃을수있는 친구가 울 나이에 제일이더구먼,,
잘나면 잘난데로 못나면 못난데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
열심히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라네,,
날씨가 무지 따뜻하네그려 건강잘챙기시게 숨쉬기 운동 열심히하구 ~~~존날~~~~~(xx20)(xx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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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4.07.22 13:51학만이 성 안녕하지라???
무더운 여름 날씨라곤 하지만 요즘 날씨는 넘 더워서 ......
성네 가정에 더위가 찿아가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정 선.후배님 .그리고 칭구들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고
여기 부산에는 요즘 살인 더위거든요
어느 도심이나 다 그럴것으로 생각 하면서
아무쪼록 더위 조심하시라고 인사 드릴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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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2004.07.22 15:54아무리 쳐다 봐도 ...
무랑태수라는 생각이 드는건.....
.........................................
득수,형석아~~
부산은 여기보다 더 더운갑재...
느그들도 건강 잘 챙겨라...
느그들의 마음씀에 다시 고마움 전한다..
특히,
득수는 집떠난 생활이 얼마나 힘들것냐..
잘묵고 건강 더욱더 신경써라...
글고 니 옆에 있는 골치아픈넘...
더 잘 챙겨주고 만나는 날 까지 잘 지내라~~~(xx20)
친구야~~~
더운날 이렇게 멀리 다녀갔는디 대접도 못했네...
살다보니 ......
허이 참.................................
아련한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인가..?
언제나,,
그대들 곁에서 함께 할 수 친구로 남고 싶은디...
잘 될랑가 몰것다...
무더운 여름 가족모두 건강하고 씬하게 보내게나....(xx34)
이별은 너무 힘들어..
널 미워할 수 없는 걸..
웃고 있어도 난 울고 있는 거야..
내가 힘들어 할까 바..
애쓰던 너의 목소리..
정말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 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마지막이야 다 끝나 버렸어.
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나도 남은게 없어 내 영혼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힘이 들어..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h4)(h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