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88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늘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너를 찾아오건만

너는
단 한번도 싫은 기색없구나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너의 잔잔함으로

내 안의 모든 근심 쓸어안고도
조금도 힘들어하지않는 너

넓은 수면위로
흰구름 떠 올라
갈매기 쉬어가는 둥지 되어

밀려가고 밀려오는
자장가 파도 소리에

옅은 오수를 즐기는
이 평온함이여...


혼자여서....
외로웠답니다..
하지만..지금은
행복합니다..
외롭지않아..!!


  • ?
    전득수 2004.07.02 22:20
    학만성 좋은글 잘보고가요
    잘지내지라
    올여름 휴가계획은요
    나는 아직
    음악이 넘좋네여
    나갈라 잘지내세요

    선배님들 득수가 안부전하고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안녕히들계십시요
    다음에 또 들릴라요   [04][04][01]
  • ?
    이종언 2004.07.03 04:38
    학만성 노래도좋고 글도좋은디 어째 나가 부탁한 노래가사 안 올린다요
    쫒아갑니다요 (조항조)
    그라고 다음 모일때(향우회)는 사진 한장씩 가져오시요
    여기다 올리면 얼굴 잊을일은 없은께

    득수가 언제 왔다 갔단가
    부산은 비가온가 여기는 하루종일 열받는 비가온다네
    신혼인디 소박맞지말고 빨랑올라오란께

    재준이아부지 금중만올리지말고 여기도 좋은글,노래,사진좀 올려보소
    신정 사람들도 엔돌핀이 나게
    자네가 즐거운걸 많이 올리면 신정도 금중못지않게
    활성화를 시킬수 있지않겠는가(h13)   [01][01][01]
  • ?
    김형석 2004.07.03 21:55
    학만형 안녕해불재라?
    겁나게 반가워부요이~~~~~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어불란께
    아직까지 잘 못지내고 있다면 빨리 잘지내부씨요이~
    그라고라
    역시 형님이 고생이 많구마라
    계속 잇빠이 고생해 주씨요!!!!
    장마래요 비피해 없도록 만반에 준비 하시고
    나중에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요
    부산에서 멀리 왔다 가 부요

    종언아 득수야 ?
    니들도 잘 지내 불재?
    특히 종언이는 너무나 반갑다야
    여기서 만나니 새로운데 가게 번창하길 빌고
    재수씨와 행복하길 바란다
    득수넌 빠져 삐짐이다 마
    전화도 않고 .......

    은자씨가 누구야?
    혹시 아리침에 현준이 집옆에 사는 님이 맞는지?
    잘 몰라서 물어 봐야겠구만
    맞다면 반갑고 미안하구만
    이해하소서
    세월탓이제 내 탓은 아닌께....
    그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불세나   [01][01][01]
  • ?
    박은자 2004.07.04 10:19
    형석선배님!
    반갑습니다!
    아랫침에 살앗던 그 님이랑께요.
    (정골.복골.다순김이...?)
    어느쪽에 사셨나요.
    선배님이시면 금중몇회 이신지(?)
    얼굴뵈면 금방알아 볼것도 같은데/

    부산에 게신다구요.
    금산 떠난뒤로 쭈~욱 있었는데..
    여건이 허락한다면 ...
    제가 밥 한번 대접할게요.(몰라본죄로다)
    맑은물은 선배님께서 쏘세요?

    바닷가 옆 그 고동묘지 생각납니다.
    산딸기가 많았었는데.
    복분자 덕으로 아주 건강허고.
    그 맛을 못잊어서^&^
    오늘도 거금도 철선을 타고 있네요.
    태풍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셔요.(h4)   [01][01][01]
  • ?
    김형석 2004.07.04 16:44
    안녕!!!!!
    겁나게 반갑구만
    잘 살고 있재?
    나도 님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디
    님이 날 기억 할수 있겟나 .......
    나도 아리침에 살았었요
    학교 관사 옆에 살았던 은자씨에게는 선배가 될걸세
    그라고 난 부산에 온지가 얼마 돼질 않아
    부산을 잘 몰라요
    직장은 하단이고 집은 구포라네
    님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그래 시간 돼면 한번 만나 보세나
    그런데 맑은 물이 소주를 말하는것인갛ㅎㅎㅎㅎㅎㅎ
    잘 몰라서 작작 처 묵어라 이~~~~~~안녕

      [01][01][01]
  • ?
    전득수 2004.07.04 20:32
    김행석이 너 헨폰왜안받나
    몃번 폰했는데 안받데
    앞으로 폰 잘받아라 잘지내고 또연락할께

    종언아 쌔깔태호야 잘들살고있재
    오늘 비도오고 해서리 모하나궁금해서 여기왔더니 아직안왔네
    시골에 전화했더니 바람이만이불어서 고추랑 여름 농작물에
    피해가 있나보더라고
    아무쪼록 잘들지내고 밥 잘묵고 잘들사시게들
    나 이만가봄세

    신정향우님들 모두들 가네 평안하시죠




      [01][01][01]
?

  1. No Image

    살다보니5

    Date2004.07.21 By학만 Views1988
    Read More
  2. No Image

    내어릴적 추억6

    Date2004.07.08 By박우께 득수 Views2069
    Read More
  3. No Image

    보고싶다5

    Date2004.07.07 By학만 Views1989
    Read More
  4. No Image

    속도위반5

    Date2004.07.04 By쌔깔 Views1863
    Read More
  5. No Image

    늘 나를 기다려주는 널 찾아서 / 써니6

    Date2004.07.02 By학만 Views1889
    Read More
  6. No Image

    ☆그리움 물들인 편지를 쓰고 싶다 ☆15

    Date2004.06.29 By학만 Views2382
    Read More
  7. No Image

    향우님의 연락을기다립니다8

    Date2004.06.27 By태호 Views2168
    Read More
  8. No Image

    알파벳 유머..(힘든 생각 버리고 웃어봅시다.*^_^*)13

    Date2004.06.25 By쌧깔 Views2180
    Read More
  9. No Image

    꿈 하나 사랑 하나1

    Date2004.06.24 By쐬깔 Views1889
    Read More
  10. No Image

    긴급 제안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3

    Date2004.06.23 By갯강구 Views1935
    Read More
  11. No Image

    보기가 힘 드니다.10

    Date2004.06.22 By태호 Views2072
    Read More
  12. No Image

    그리움 마음에.....2

    Date2004.06.19 By김형석 Views1830
    Read More
  13. No Image

    사진보세요............!4

    Date2004.06.19 By박동희 Views1913
    Read More
  14. 그냥 끄적 끄적....11

    Date2004.06.15 By갯강구 Views2285
    Read More
  15. No Image

    갯강구님

    Date2004.06.14 By이태호 Views1968
    Read More
  16. No Image

    기성이 형님2

    Date2004.06.14 By이진구 Views1959
    Read More
  17. No Image

    너무나 반갑습니다10

    Date2004.06.11 By이진구 Views2024
    Read More
  18. 모임 사진입니다^^20

    Date2004.06.07 By복길이 Views2086
    Read More
  19. No Image

    안녕하십니까...3

    Date2003.12.14 By곽학만 Views1826
    Read More
  20. No Image

    참말로반가웠씀다5

    Date2004.06.09 By이태호 Views180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Next
/ 1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