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 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 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놓을지 !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서로를 위로 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나의말 한마디로
나의글 한 자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한번의 글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 보다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 할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마음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 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 할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 인데
다른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 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 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 하고
존중 하며
사랑 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中에서].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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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7.05.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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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 2007.05.16 14:09역시 【연】친구가 노크했구나,
통화한지 좀되었네...
≪연≫밖에는 비가내리고 있다. 별일없지?
흘러나오는 곡이 박길라(나무와새) 생각나지?
언젠가 모임때 너랑 불렀던 곡인데...
될 수 있으면 이노래 불지 말자고 했었잖아..
가사대로 인생이된다며...
좋은 하루되고...
건강하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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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7.05.16 17:32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비와 노래가 딱이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창밖을 보고 있는데
울 딸이 학교에서 오는 줄 모르고 감상에 취해 있었는데
울딸이 "어머니 뭐해요?" 그래서 "무드잡는다" 했더니
울 딸 하는 말 "어머니는 명랑 그 자체예요" 한다.
여보게 친구 '나무와새' 노래를 언제 불러보았지?
다음 모임 때 기회가 닿으면 마지막으로 불러보세
빗소리 너무 좋다 한 번 들어볼래? 똑똑 떨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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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壽 2007.05.18 22:21안녕...
그동안바쁘다는 핑계로 우리동네카폐을 자주못찿아미안..
그래도 타동내처럼 썰렁허지않아 마음은좋으데.,
동생들 댓글을보면 나도이젠 나이가드나보구나 하는생각이드네그랴
현숙이와연자가 친구였는가
세월도무심허제 어릴적 그대로만 생각하고있으니
동생들과 이야기하고 얼굴보며 옛날을 해상하면서 ....
다들행복한가정을 꾸리고살아간모습들이 내눈에도그려자는구만
근데 노래를듣다보니 그옛날 내가생각나네그랴..
지금은잊었지만서도 가정의행복을위해 옛날생각은 조금만 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어릴적 진달래 화전부쳐먹은것 생각허고 동생들요즘감기가
무척오래가드만 건강들 잘챙기고 언제함 기회있다면 만나서회포함 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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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7.05.19 17:39비온 뒤끝치라 날씨가 상쾌하네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낸세요
그래요 오빠가 상상하는데로 우리 예쁘게 살고 있어요
걱정 해주어서 고마워요 오빠도 잘 살지요
오빠 추억 없은 사람은 불행할까요
가끔은 추억을 해상 하는것도 삶에 활력소가 된답니다
오빠 말 처럼 줄리게요
그리고 현숙이와도 친구입니다
모든 일 걱정해주어 고마워요
잘지낸요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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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 2007.05.19 22:45영수 오빠!
오랜 만입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누군가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을 살 수있는 사람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방문하여 글 남겨 주시고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연자야!
나도 오늘따라 이노래가 가슴에 와닿는구나.
창밖 바라보며 차 한잔하고 있는 너의모습이 그려지는군
그래 하나말대로 너는 명량 그자체지...
헌데 가끔은 우울할때도 있고 그냥 무드잡고 싶을때도있지..
친구야! 오늘은 왜이리 마음이 무겁니...
이곳에 들어와 좋은글 많이 남겨 주기 바란다..
항상 나에게 힘 되었주었고 변함없는 너에 모습 아름다워..
연자야!
아픈데는없니 육체고 마음이고 아프지 말아라...
웃는얼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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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7.05.20 02:15자네 들어 왔는가
왜 마음이 무거워 내가 웃게 해줄까; 내가 보고싶어서
살며서, 웃으날 .슬프날.육체고.마음고생 하며서 살자
이세상 살며서 비단길만 있게니
가시밭길도 있고 어두운 세상도 있고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나를 지키면서.........
여보야 힘네 아이러브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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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이 스처도 인연이라고도 합니다
싸이트 안에서도 인연과 만남이란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줄수있는 인연이 되었습 합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다음 신청곡.....임재법 고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