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나를 낳으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는가
부모님 살았계실 때 효도 다 하려 하였건만
어머니 칠십평생 이 딸년은 따뜻한 밥
몇끼나 해드렸으까 내 손까락을 세워보니
손가락을 꼽을수가 없구나
얼마남지 않는 어머니 인생
가까이 살아으며 따뜻한 밥해드렸을까
멀리 살아 마음뿐이네 이것도 핑계뿐이네
불러도불러도 닳지 않는 어머니 세글자
가깝고도 먼곳에 볼수 없는 어머니 얼굴
다행히 전화가 있어 다정한 어머니 목소리 들을수가 있네
우리 아이들 방학때 내려가야지 마음뿐이네
우리 어머니 내마음 알아주시려나.....
어머니 보고싶네요 죄스러운 마음뿐이네요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나를 낳으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는가
부모님 살았계실 때 효도 다 하려 하였건만
어머니 칠십평생 이 딸년은 따뜻한 밥
몇끼나 해드렸으까 내 손까락을 세워보니
손가락을 꼽을수가 없구나
얼마남지 않는 어머니 인생
가까이 살아으며 따뜻한 밥해드렸을까
멀리 살아 마음뿐이네 이것도 핑계뿐이네
불러도불러도 닳지 않는 어머니 세글자
가깝고도 먼곳에 볼수 없는 어머니 얼굴
다행히 전화가 있어 다정한 어머니 목소리 들을수가 있네
우리 아이들 방학때 내려가야지 마음뿐이네
우리 어머니 내마음 알아주시려나.....
어머니 보고싶네요 죄스러운 마음뿐이네요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섬집아이 노래다. 글을 읽고 문득 이노래가 생각이 나는구나.
어머니란 단어 그어떠한 미사어구를 표현 할 수 있겠니....
내 평생 힘이 되어 주시는 그 분, 내가 평생동안 자랑하며 고마워할 그 한분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릴지라도 절대 내게 등돌리지 않으시고 항상 내게 힘이 되어주신 어머니...
모든 어머님이 그럴꺼야
어머님이 주신 힘으로 살아가기에 이 힘든 하루 하루 눈물이 날까봐 조심스레 어머님을 떠 올려 보는구나
연자야!
나도 항시 죄스러운 마음뿐이다.
잘 해드리자구나.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