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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4.25 20:16

편지

조회 수 270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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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사랑하시고
모두 버리셔요
 
그 하나
그것이 생(生)이 아니라
약속이예요

모두가 혼자 가지만
한곳으로 갑니다
그것은 즐거운 약속입니다. 어머니.

조금 먼저 오신 어머니는
조금 먼저 그곳에 가시고

조금 나중 온 우리들은
조금 나중 그곳에 갑니다

약속도 없이 태어난 우리
약속 하나 지키며 가는 것
그것은 참으로 외롭지 않은 일입니다

어머니 울지 마셔요

어머니는 좋은 낙엽이었습니다

                                           
                                                                                                           문정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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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친구 2007.04.26 12:51
     

    친구야!
    오랜만에 들어왔구나...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이번달 모임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구..
    다들 모였다고 하더라..
    사진도 많이 찰칵 했고 즐거웠다고
    하던데....
    열심히 사는 친구들 화이팅 하고
    건강하고 다음에 보자..
    연자야!
    힘내고..
    안  녕


  • ?
    2007.04.26 19:07
    댓 글 잘 읽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진 찍고
    꽃 구경 많이보고 즐거웠다
    빼먹을수 없은 즐거움 먹는 재미  ,미가 ,맛있는 게장을 가져와서............먹고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것  다음 모임에는 꼭.........................나와 
     내사랑 친구       우리 갯마을 모임친구들
    건강하고 씩씩하잖아  그리고 예쁘게들 잘 살고 있잖아
    내사랑 친구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팅팅.............
    나는  행복하다 사랑하는 친구들이 걱정을 많이 해줘서
    내친구도 힘내 사랑한다
  • ?
    SOO 2007.05.05 23:22
    후배님들 그래도 그대들이있어 우리동내미래가 보입니다.
    연자동생 그라고현순 동생 모두고맙고 사랑스럽구만
    물론 정식이형도 고맙고 신흥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객지에서 몸하나로 굴복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헌지 모르겠고
    고향 선후배님들 께서 우리동내을 이끌수있다는것에
    조용히 고개숙여짐니다
    못났다고 질책마시고 더좋은길로 인도해 주솄으면합니다

    신흥부락 선,후배님 항상건강 하십시요
  • ?
    2007.05.06 02:27
    잘 지낸었어요
    오랜만이네요
    살며서 고향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며 좋갰는데
    아직은 힘이 부족하여.........
    이렇게 살며서 서로가 서로에게 안부 전화며서
    살는것도 도움이 될지 않을까 싶으데.?
    참 오빠덕에 인사해야겠었요
    정식이오빠께서 고향을위해  음으로양으로
    고생하시더라고요
    그럼  우리 선배님 후배님 고향을 위해 화이팅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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