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년제로 찾는 내고향
상하촌 마을 경로 잔치!!!!
올해도 6. 15,23:00에 출발하여 6. 16 23:00까지 약20여명이 무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오는길 힘들고 길다면 긴 여정이 였지만?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해주신 고향의 부모형제, 친지, 그리고 어르신들을 뵙고서
힘들었던 여정은
눈녹듯이 녹아 내리고
저희들이 오히려
고향의 정을 듬북 받고 돌아 왔습니다.
특히 최진석 마을 이장님!(저희들 밤새 술먹은줄 어떻게 아시고 아침은 속이 쏴~아~악
풀린 우럭 매운탕으로 준비해 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먹을수 있도록 고향의 정이 듬뿍담긴
갖가지 음식들과 고향 특산물 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추부안 명회 회장님 친구 김충일, 김소웅
(김충일 형님은 소시적 부쳐리 2만장 빚진것 갑는다는 핑계로 녹동까지 함께하면서
쫄깃쫄깃한 자연산 회 약 40만원상당, 김소웅향우님께서는 찬조10만원)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고향방문에 참석은 못했지만 성원 보내주신 향우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로
성대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향우회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제 9대 향우회장 김 삼웅
모든 향우님들과
고향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을경로잔치를 위해
고향을 방문했지만
저희들이
고향 마을과 무든분들에게
오히려 더 큰위로와 격려을 받고
왔습니다.
특히 김삼웅 회장님
회장님 취임 3주만에
본 마을 향우회
행사중에서 가장 큰행사를 치르시느라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향우회가 될수있도록
더욱더 생각하고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