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4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릴 때 살던 천국 같은 늘앗테
날마다 사장깨는 재미나는 놀이가 열리고
꿈길 걷던 추억 속의 고향 늘앗테
보고파라
보고 또 봐도 못다한 다정함에
외로운 줄 모르고 서로가 사장깨서 뛰놀던
그 친구들 아련히 떠오르는 고향 늘앗테

가고파라
그 맑고 환한 얼굴로
웃음꽃 피우던 팽나무 아래서
근심 걱정 모르고 철없이 뛰놀던 고향 늘앗테
살고파라
사시사철 온 산과 들 변함없이 아름답게
제 모습 제 빛깔로 꽃처럼 피어나는 곳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원히 살고픈 고향 늘앗테

                                                         (h4)(h8)(h4)

  • ?
    김영호 2004.03.01 10:04
    오늘은 날씨가 화창 합니다.
    삼일절 날이구도 하구요.
    강원도 홍천에서, 아는 사람 결혼식이 있어
    가족과, 바람 쏘이고 올렵니다.
    오늘 모두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 ?
    사장께 2004.03.01 19:07
    김총무님!
    김총무란 단어가 내겐 익숙한 단어고 또 그 소리를 다시 듣고 싶구먼.
    강원도로 가족 나들이라 참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좋구먼.
    나는 피부관리 좀 받았지 또 대머리(탈모) 치료도 받았구.
    피부관리실에서 얼굴에 흰종이인가 천인가를 가려분께
    꼭 죽은 산송장이 되는 기분에 별별 상상을 하게 되더군.
    1시간 동안 반드하게 누워있는데 웃음을 참지 못하고 헛기침만 하니까
    아짐씨가 감기 걸려냐고 묻더군.
    그래서 야기를 했지. 내가 꼭 죽은 사람 같다고 또 죽으면 꼭 이런 기분일 꺼라고.
    오늘은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낼은 활기차게 시작합시다.
  • ?
    김영호 2004.03.02 12:18
    나이를 드실 수록 몸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얼굴 관리도 하시니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집사람이 가끔씩 해주더니만,
    요즘에는 얼굴 팩 전혀 안해 주데요.
    다시 한번 집사람에게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날씨가 쌀쌀 하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file 집행부1 2015.08.13 7851
공지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file 집행부 2015.05.25 8848
공지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집행부 2014.06.18 10668
공지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file 운영자 2011.06.10 23760
공지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file 운영자 2011.06.10 23654
77 간만의 외식 4 윤대윤 2004.03.13 1976
76 모두 들 건강 하세욧 ~! >_< 2 윤찬욱 2004.03.13 1733
75 논산훈련소 2 김영호 2004.03.11 2209
74 오늘 친구들 만납니다. 3 김영호 2004.03.09 2028
73 늘청회 회원님 보세요 3 늘청회 안내 2004.03.07 1918
72 오늘은 늘앗테 포장마차로 놀러오세요. 4 팽나무 2004.03.06 2315
71 재경 향우회 인명 주소록 발간소식 향우회 2004.03.05 2364
70 소담스런 눈 이 왔네요. 4 김영호 2004.03.05 2587
69 감기조심. 2 미덕 2004.03.03 2281
68 늘앗테를 생각하면... 1 팽나무 2004.03.02 2350
67 우리가 살았던 늘앗테는 이렇게 살았단다. 3 팽나무 2004.03.02 2543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원히 살고픈 늘앗테 3 팽나무 2004.02.29 2457
65 그때를 아십니까? 6 젊음 2004.02.29 2698
64 아들 딸아 그 마음 너는 아느냐 팽나무 2004.02.27 2407
63 늘청회 회원 긴급제안(회장) 5 윤용섭 2004.02.27 2525
62 정으로 살아가는 우리마을 늘앗테 7 팽나무 2004.02.25 3229
61 친구들! 3월9일 부천에서 소주한잔 6 김영호 2004.02.24 3023
60 바보소년이야기 3 윤찬욱 2004.02.23 2233
59 늘청회 회장님과 총무님께 부탁드립니다. 4 사장깨 2004.02.22 3380
58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3 윤찬욱 2004.02.22 2660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