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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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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건조가 끝난자리~

 

고흥 명천마을의 다시마건조가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뜨겁던 태양에 팔과 목이 새카맣게 타도록 다시마를 건조하고

또 오늘은 그 다시마를 널은 자리를 걷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네요.

 

 

 

이렇게 다시마를 널던 자리입니다~


검은 차광막이 넓기도 넓지요

까느라 고생~ 걷느라 고생~

 


이것도 착착 손이 맞아야한답니다.

 


둥글게 말은 차광막이며 그물등은 내년을 기약하며 창고에 보관합니다.

 



 다시마건조가 끝난 자리는 이렇게 차광막을 걷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차광막을 걷고 쓰레기도 거두어 깨끗이 태운답니다..

다시마건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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