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4.08 18:03

사랑의 엔돌핀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로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좋은 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5005
149 명천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예배 6 현성 2008.05.07 2194
148 이팝목 나무 1 신동식 2008.05.01 2015
147 깨어 일어나길.. 3 현성 2008.04.27 1823
146 봄날은 간다. 1 현성 2008.04.20 1751
145 어머니 4 2008.04.17 1758
144 고향 바닷가에도 봄이 왔겠네요.. 4 2008.04.11 2192
» 사랑의 엔돌핀 2008.04.08 1629
142 어려울 때일수록 2 신동식 2008.04.08 2080
141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2 2008.04.05 2077
140 정다운 나의 친구들.. 3 2008.03.31 1967
139 화신 2 신동식 2008.03.31 2080
138 함께 가는길 5 2008.03.29 1806
137 행복나무 2008.03.24 2007
136 선물을 안고 1 신동식 2008.03.20 1612
135 사람의 마음은 5 신동식 2008.03.09 1999
134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7 형준 2008.03.05 2739
133 명천교회 100년사 자료를 수집합니다. 2 현성 2008.02.21 2134
132 하루를 사는 일 신동식 2008.02.13 1802
131 명천마을 2 마을 2008.02.10 2240
130 잠언 3 이홍철 2008.02.07 2097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