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천항 개발 조감도
고흥군 명천마을이 어촌 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9억원을 확보하였다.
명천마을은 주민80%이상이 미역 양식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공동 작업장이 없어 미역 품질에 영향을 주고 있고
또한 노후된 TTP의 난적으로 인해 변형,침하상태로 폭우 및 태풍발생시
월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어촌에 필요한 사업을 연구하고 선진지견학을 실시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으로 인해 어촌 관광 콘텐츠 조성 및 주민들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될수있기를 기대한다.
사업이 시작되면 주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서~~
젊은층이 돌아오는 고장으로 변해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