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망한 가슴속을 누를 길 없고 너무나 아프고 애절하여 떨리는 마음 둘 곳 없더니 그래도 형님의 친구분들 그리도 먼길 마다 않으시고 달려와 함께 그 슬픔 나눠주시고 위로해주시어 무사히 형님을 보내 드렸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그 은혜 어찌 갚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고 그 은덕을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신분의 동생 철영 올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절이도 해전 18 | 김병옥 | 2005.05.03 | 26838 |
190 | [부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 합니다. 5 | 중촌 향우회 | 2007.01.26 | 2256 |
189 |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김채훈 | 2007.01.25 | 1501 |
188 | 좋은 사람에게는 여덞가지 마음이 있다. | 김채훈 | 2007.01.19 | 1490 |
187 |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 김 채 훈 | 2007.01.16 | 1675 |
186 | 재치 있는 인생 살기 | 김채훈 | 2007.01.11 | 1485 |
»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 | 이철영 | 2007.01.08 | 1783 |
184 | [부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4 | 재경 향우회 | 2007.01.05 | 2649 |
183 | 인생을 잘 사는 방법 | 김채훈 | 2007.01.05 | 1446 |
182 |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 하다고 말한다 | 김채훈 | 2007.01.04 | 1525 |
181 |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꿈을 이루는 8가지 방법//겨울 사진 모음// | 김채훈 | 2007.01.02 | 2009 |
18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송강호 | 2006.12.29 | 1391 |
179 | 병술년 한해를 보내며 2 | 김채훈 | 2006.12.28 | 1405 |
178 | 최선의 85 퍼센트 1 | 김채훈 | 2006.12.21 | 1550 |
177 | ~~~울 동네사람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1 | 송갑석 | 2006.12.18 | 1404 |
176 | 중국 황산의 비경 6 | 김채훈 | 2006.12.14 | 1736 |
175 | "노자" 道을 말하다 | 김채훈 | 2006.12.13 | 1439 |
174 | 추억의 사진모음 2 | 송갑석 | 2006.12.13 | 1920 |
173 |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 1 | 김채훈 | 2006.12.11 | 2157 |
172 | 정말 소중한것이 무엇일까? 2 | 송갑석 | 2006.12.07 | 1594 |
171 | 타이거 우즈의 40억짜리 저택 2 | 김채훈 | 2006.12.06 | 1524 |
冥人이신 형님을 편한한 곳에 모셔드리고 ,
또한 조문객들을 모시느라 해서 여러가지로 신경도 많이 썼고,
고생도 많았을 줄 믿네.
아버지, 어머님에게도 深深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제수씨와 조카들,그리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 전하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항상 행운으 함께 하시기를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