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정해년 새해 벽두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으로 애석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믿음으로 소식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중촌마을의 이장을 지내신 이준호氏의 장남인 이철종 향우(금중11기)가
2007년 1월 5일 저녁, 돌연,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청천벽력과 같은 일을 당하여 슬픔에 잠겨있을
부모님과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과 용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빈소◁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 병원 영안실
장례식장 안내 바로가기
▷발인◁ 2007.1.7 (일요일)
현지안내 : 이철원 011-756-2128
재경 중촌 향우회
철종이 동생 !
어인 청천 날벼락이란 말인가.
우직하고, 소탈하며,
불의를 보며는 못 참는 의로운 동생이 였는데
이제는 만나 볼수 없어....
참으로 애석 하고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네.
이승에서 못 이루신 꿈, 저승에서 이루시기를 빌며
부디 극락왕생 하시어,저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게...
철원이 동생 빈소로 찾아 뵙지를 못해서 미안하네
마을 김채훈 哭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