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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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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회관 준공식" 행사에,
        마을 향우님들의 뜻 있는 소중한 성의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보면서,
        향우님! 모두가 참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주시기를 빌어 봅니다"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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