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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6.07.10 16:15

아름다운 미소는

조회 수 136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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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향우 선후배님!
태풍 에위니아가 큰 피해를 주지 않고 고향 땅을 지나 갔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년례적으로 오는 태풍이기 때문에 추석절 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지요.
또 다른 태풍 4호가 뒷 따라서 오고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有備無患"이라고나 할까요,미리 미리 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하십시요,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요♡









      [아름다운 미소는]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고
      연인에게는 사랑을 싹트게 하며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수도 구경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그 미소를 전해주세요.

      그 미소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니까요.
      작은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가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머물지 않으세요?

      그건 바로 그 순간에 미소짓기 때문입니다.





                                

       
      "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마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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