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하지 않아도 내 인생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사람.
과연, 어떤 사람 일까요...
그리고 어떤 인연으로 세월의 흔적을 남기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게 될런지요~~
내게 아무것도 묻지않고
묵묵히 지켜보아주는 사람
생각만해도 따스해지는 그런 사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함께 생각나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그런 사람으로
우리 서로에게 남고 싶은 바램입니다.
우리 동창생들이 아실까..?
시리도록 가슴가득
꼭 안아주고 픈 우리 친구들
오늘도 가슴벅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한파에 움추려드는 어깨만큼이나,
마음까지 접어두지 마시구요~ -
즐겁고 건강한 하루로 시작하기로 해요 !
동창회장 드림...^**^
끈끈하고 실타래 처럼 맺어지는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