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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2 09:51

오늘 하루.........

조회 수 95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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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추운날...
따끈따근한  군고구마와  장작냄새
그윽한 온정있는  하루였는지......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는지.......
노오란 오랜지 같이 새콤달콤한  하루였는지.......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 품어 내는 하루였는지.......

맑은 물 같은 하루였는지.......
좋은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수있는 하루였는지.......
오늘하루......
미소를 머금을 수있는 하루였는지.........

울 친구들 오늘하루  어김없이
이 카페들려  조은  친구들 만나고 가는  .....
조은 하루였는지.......
친구들 모두....
  행복한  하루였길........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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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1.22 16:59
    경연아 안녕?
    오늘은 진짜 추운 날이당.
    바람도 무지 불고 장난 아니야
    이젠 진짜 겨울이 오려나봐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지내라


  • ?
    애숙 2003.11.23 01:05
    경연아!
    오늘은 쬐금 외롭겠다~~잉
    너네 인역이
    초딩 동무들 만나러 가부러서;;;;;;;;;;;
    넌 토깽이들 하구 오붓한 시간 가져부러라.
    더러는 하루쯤 빈자리가 홀가분 하더라.ㅎㅎㅎ
    그럼 날씨추운데 감기조심 허구
    아프지 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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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23 15:43
    (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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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1.23 22:08
    나 없은께 우리마누라가 크일하고 있었네......
    금희친구 !
    월동준비는 다했는지
    날이추워진께 별걱정이다되네..
    그리고 애숙....!
    뭐시라고 ?
    하루쯤 어찬께 뭐가 어찬다고 ?
    못써 그런거 가르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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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기 태 2003.11.23 23:01
    재열이 오랜만이네 하는일 잘되고 근디 사모님이 경연이 친구여?
    부럽네그려 나도쪽게 좋아했는디.....잘살지
    자네 사모님 여전히 곱게지
    근디 부부확실하지 내가 실수는 안했지.
  • ?
    김재열 2003.11.23 23:10
    이친구 간첩아닌가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 ?
    겁나게 수상한데 그간 북파(북한파병)됐다 온거아니여?
    군에갈나이도 아니데.....
    우리한번 얼굴보자
    그리오래 끌지말고
    음~~~~~~ 한 두주후에...
    연락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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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3.11.24 08:56
    기태가 드디어 나와부렸구만
    눈팅만 하니깐 눈탱이가 아팠지
    아여튼 반갑고

    글고 니는 여자 칭구들 몇명을 좋아했냐?
    내가 알기로도 너 거식이를 좋아 했었던 걸 기억하는디
    근데 닌 실속은 하나도 없었잔아(모두 짝사랑 만......)
  • ?
    경연 2003.11.25 08:59
    기태가 나를 좋아했다니 고맙네.......
    미스터..학수씨랑 늘 같이다였는디....
    반갑고 그동네 친구들좀 큰 소리로 불러야것네
    지각하자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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