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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향을 보냅니다♣


    이 가을 가기 전에   가을향 짙은  국화 천연향을


    사랑스런  동문님들께  아낌없이 보냅니다.



    취하도록  음미하고   남는 향은   아끼셨다가


    귀한고 사랑스런 동문  오시거든


    살포시 꺼내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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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숙 2003.11.15 09:13
    국화향에 뭍혀빠져나오기 힘드네?너무너무예쁘고 근사하다~오늘아침엔 커피향보다도 진한 국화꽂 속에서 친구들아 사랑한다...
  • ?
    김재열 2003.11.15 14:13
    자!
    우리 가을끝자락을 잡고 국화한송이를
    친구에게 아니 동문에게 선물하는 릴레이를
    펼처봅시다.
    나는 첫손님으로 최근에 우리곁에 찾아온
    채숙이에게 위에서 8번째 국화를 드립니다.
    받으신분을 남여 릴레이로 반드시 전달해 줍시다(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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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1.16 11:27
    채숙아너는 맘에든 멀마한테 꼭전해야한다
    알것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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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1.17 09:51
    채숙아 얼렁 멀매한테 꽃 안주고 뭐하냐?
    성질 급한 내가 염라 윤성이에게 줄란다
    열 네번째의 국화를.....
    윤성아 국화 꽃잎이 수천기의 잎으로 퍼져 나오듯 너네 가게 번창하기를 빈다
    그리고
    네번째 국화를 나에게 주렴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니다 그 꽃이 만개할 쯤이면
    그 향기 모두 모두 날려 보내 줄게
    울 칭구들, 또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
    이경순 2003.11.17 14:04
    재열이 아이디어 good.
    난 첫번째 꽃을 정성민에게.
    성민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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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성 2003.11.17 23:34
    금희 친구 고마워. 우리집 아줌마만 나를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동창 친구에게 꽃을 받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
    음 ~~~~~~~ 난 위에 있는 국화 모두를 우리 동창 모두에게 주고 싶다네.
    재열 친구?
    욕심많은 날 용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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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숙 2003.11.18 00:33
    국화향이 우리들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이어주는것 같다

    난 열번째 국화를 멀리서 눈팅만 하고
    있을 우건이 한테 보낸다
    너의 넉넉한 마음 이상으로 하고있는 일
    잘되리라 믿고 꽃이 도착하거들랑
    소식줄래 친구야 재열이 친구!!!
    한명한테만 줘야되는겨, 줄친구가 너무많은디
    삐질까 걱정이네 (규칙이라 참으라고...)
    애들아 재열이가 안된데(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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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1.18 01:16
    윤성아 !점숙아 !
    이건 끝이없이 어져야할 릴레이란 말이여
    모두가 동시에 출발하는 100m 달리기가 아니고
    좀늦더라도
    한명 또한명 이어져 가야할 닐레이말이다.
    그래서 우리동문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그날까지말이다.
    때문에 한사란이 성의없이 전달하면
    그것으로 이경기는 끝나는거아니겠냐?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야하느니라......(xx43)
    끝이없이 전달이되기를.....
  • ?
    애숙 2003.11.18 01:25
    오메 한참 봤더니 국화꽃 아름다움에
    눈멀구 향기에 취해 정신아찔..
    정신차례불고 머시기냐
    제일고상한 울 마담 길례에게
    열일곱번째 국화주고싶다.
    참,나두 멀마친구 한테 줄건디 ......ㅎㅎㅎ
    재열아 또 가져가두 되겠지.점숙이는 안되구 나만 된다구
    역시 울친구신랑이야.......................
  • ?
    애숙 2003.11.18 01:41
    점숙이 다음인줄 알았는데 언제
    올려놓고 살아졌어 ...재열
    정말 그러고 보니 될수 있음 아직 카페에
    이름 올리지 않는 친구들에게 닐레이가
    이어지는게 의미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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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3.11.18 09:00
    울 친구들 맘도 좋지 서로들 많은 친구들에게.......
    꽃을 주겠다고 이 아우성이니
    울 신랑도 나에게 꽃 선물을 안하느데.......
    난 선정호에게 열 여섯번째 소국을 선물한다.
    이친구 사는 모습처럼 아기자기해서.........
    나도 꼭 한사람이라고 규칙을정한 바람에 또 다른 친구에게
    전하고픈데.......
    누구 상근이 한테꽃 선물좀 해줘라 .
    맘이 넓어 삐지지는 않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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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1.18 11:49
    나 정호에게 또 주면 안될까?
    아니면 정호 색시에게 줄꺼야
    열 아홉번째의 화사한 국화를 골랐다
    늘 화사한 가정이기를 기원하면서......
    그리고
    여섯번째의 꽃을
    일휘오빠에게 주고 싶당!
    농과를 다녔던 오빠네 가면 마당 가득 국화 꺾꽂이를 해 놓았었는데
    지금 만나면 넘 반가울것 같은디 어디서 사는지.......?
    울 학교 농과칭구들 국화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겼을것 같아 내 맘도 찡해 온다
    오늘도 즐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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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숙 2003.11.18 13:00
    상근아 보고 있니
    열세번째 꽃 너에게 주고싶다.
    얼른 와라 나두받구싶다 멀메야.
    또 언제 허우도 느그집 갈날이 있을라나..
    그때 정말 즐거웠다 .느그 엄마께 안부한다.
  • ?
    점숙 2003.11.18 16:48
    친구야 나 호근이 한테
    마지막 22번째 국화꽃을
    주고 싶은데...
    호근아 조치
    너 왜 안보여 팔동이 밀고 올라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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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심 2003.11.18 19:56
    난 못 받았지만 하도 기다려도 주는 사람 없어서
    그냥 내가 먼저 줘 버릴라고 ...
    멀리 금산에 있는 우리 사돈한테 줄란다...
    참고로 우리 사돈은 일정리 동네에 사는 김기완이라고
    오늘도 돈버느니라 숨도 안쉬도 있을꺼다
    내가 돈으로 줄건 없고 그냥 그림으로 나마 꽃이나 받으시게나 사돈(15번쨰)

    그리고 재열아 그림에 번호좀 넣어놓지 순서 세느라
    몇번이고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시간 다 보내겄다 ....
    숫자 세다가 또 잊어버려서 다시 세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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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3.11.18 22:03
    보기좋은 꽃 찾기쉽고 보내기 쉬우라고 번호 달아뇠읍니다.
    성민아 !정호야 !그리고 상근아 또 우건아 느그들은 받기만하고
    위대하신 여인들께 헌화 할줄모르냐?
    여자들이 한을품으면 어떻게 되는줄알지?
    호근이너도 마찬가지다
    이름안불렀다고 괜잖은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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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벼락 2003.11.20 21:48
    ?????!!!!!@@@@@(xx26)(xx25)(xx32)(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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