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용이 행님 시조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달 그림자]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재라. - 때 : 2006. 7. 6(목), 오후 7시 - 곳 : 광주시 서구 상록회관 4층(062-352-00510)
모시는 글[펌글] - 월간신춘문예작가협회 -
나이 쉰 넘어서야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게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날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지 친구들의 생일을 챙기며 축하하는 글이라도 보내지고 보고싶은 사람이 떠오르 때면 전화통화나 메일을 보냈는데 인색하지 않게 되어서야 서랍 속에서 나온 김월용 시인의 시조집 [어디만큼 왔니? 다앙다앙 멀었다] 의 장애인 돕기를 위한 출판기념회를 갖고자하오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조집은 [어디만큼 왔니? 다앙다앙 멀었다] 라네요. 애렀을 때... 달밤에... 아부지 따러서 큰집이 제사지내러 오매가매 행님이랑,
동생이랑 눈찌끈 깜고 손잡고 쫄쫄 따라 감시롱 했던 서로에게 묻고 답했던 그말 같은디라...[어디만큼 왔니? 다앙다앙 멀었다]
월용이 행님 시조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달 그림자]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재라.
- 때 : 2006. 7. 6(목), 오후 7시
- 곳 : 광주시 서구 상록회관 4층(062-352-00510)
모시는 글[펌글]
- 월간신춘문예작가협회 -
나이 쉰 넘어서야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게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날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지
친구들의 생일을 챙기며 축하하는 글이라도 보내지고
보고싶은 사람이 떠오르 때면
전화통화나 메일을 보냈는데 인색하지 않게 되어서야
서랍 속에서 나온 김월용 시인의 시조집
[어디만큼 왔니? 다앙다앙 멀었다] 의
장애인 돕기를 위한 출판기념회를 갖고자하오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