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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야~~어쩐디야!!
우리 지니 성!!
눈물 콧물에 배 뛰우게 생겼넹~
1년동안을 효녀 딸로 잘도 모시고 살더니
에고~어치게 그 정을 떼고 올꺼나..?
1년전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이 나네.
나도 그때 장대같은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나중엔 머리가 다 벌어질라 하든디..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우리 성님도 너무 많이 울지말고
따뜻한 진달래 동산으로 어머니
잘 모셔다 드리고 오이소~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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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야~~어쩐디야!!
우리 지니 성!!
눈물 콧물에 배 뛰우게 생겼넹~
1년동안을 효녀 딸로 잘도 모시고 살더니
에고~어치게 그 정을 떼고 올꺼나..?
1년전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이 나네.
나도 그때 장대같은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나중엔 머리가 다 벌어질라 하든디..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우리 성님도 너무 많이 울지말고
따뜻한 진달래 동산으로 어머니
잘 모셔다 드리고 오이소~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