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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산과 흰구름 두웅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알살 떠~다니~겠지~

여걸님들.

장마때문에 불쾌하고 눅눅해진 일상을 잠시라도 탈출해 보시라고.^^

어릴적. 멀~~리 바다건너 지평선에 마치 목화송이가 터지듯.

하~얗고 뭉실하게 피여오르던 뭉게구름도 떠 올려 보고.

학교 오가는 산길. 언제나 맑은 음으로 졸졸졸 흐르던 시냇물에

고무신 씻어 엎어놓고 발 담그던 상상도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매사가 더덜로 행복해 뎌요.ㅎㅎ

 

나뭇잎 배는 선물하려고 어디서 공짜로 구해 왔어용~

알면 잡혀가요.

나 그래도 착하죠?

또 올께요~? 헤헤

 

 


나뭇잎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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