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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남의 땅에 허락없이 들어온게

무단 침입이지 무슨 이유가 그리 많소?

거두 절미하고ㅡ

어디  나도 차 한잔 줘 보씨요

맞좀 보게.. ^^


글구,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굼했던 무저기 영감은 살아 있었어

통 안보여서 많이 궁굼했는디..

산으로 끌려갔나.. 사공한테 끌려가 물속에 풍덩 던져졌나..

아니면 밥을 훔쳐먹다 걸려서 흡씬 두들겨맞고감옥으로 갔거나..

아니면 늙은 몸으로 ㅋㅋ 걷다가 삐긋해서 방 콕 신세가 되었거나..

며칠동안 참 많은 생각으로 뜬눈을 새웠드만 (아우가 죽게 생겼는디 어째 내가 나서야제)

다행이 무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안도의 숨을....ㅎㅎㅎ

저 웬수를 누가 나만큼 끔찍히 생각할꺼나??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근디, 

아우는 약을 줬더니 살아났나?

임 못 본 속앓이로 다친 마음 치료 해줬으니

이젠 나와 보시요 아우! ㅎㅎㅎ


그럼... 오늘도 고운 미소로 내 동지 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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