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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

 

춥네 마네 했사도 계절은 못속인게 자연의 섭리네요

아랫녁은 봄꽃이 만발해도 이곳은 아직 소심한

봄이오고있어요

지나다보면 노~오란 아주작은  산수유 꽃이 피어나고

양지바른 따뜻한곳 목련은 하얀 꽃봉오리가 뽕긋이

올라오고 개나리도 한잎두잎 피어나는 수줍은 봄이지만

 

몇일만 있으면 만발을 하겠지요

 

뜬금없는 구내식당 땜에 정겨운 산댁까지 등장하셨네~ 산댁~~?

참으로 정겨운 호칭 시골에서 엄마들이 오다가다

아들딸네 사둔 일가친척 만나면

그렇게들 인사를 반갑게 하시든 기억이 나네요

 

혼자서 치고받고 판정하고 연빙을 다하네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제 아무한테나 들이대기는...

산댁이라믄 참으로 어려운 관계인디 ~

번지수를 몰라도 한참몰라~

 

인생에 3가지효도란

1 태어나서 20살까지 건강하고 공부잘해주는것

 

2  20~40살안에 좋은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주는것

 

3  늙으면 방문자주 열어봐주고 손잡아주는것이

   제일 효자랍니다

   살면서 누구나 다~ 할수있는 일인데 ...

   오늘도 무심한 봄 바람은 쌀쌀하게 부네요

   기침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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