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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장

긴급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우리 공장이 부도나기 일보 직전에 처했습니다

직원들의 근무 태만으로 운영상태가 엉망으로

자금도 바닥이나서 전기. 수도세가 체납되어

공급이 안되니 암흑으로 변한지 오래고

더 이상 버틸 힘도 없고 회생될 기미도 없으니

법정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남은거라도 얼렁 팔아치워서

나도 나 살길 떠나려고 합니다

나머지 뒷처리는 무적 세무사께서 육하원칙에 따라 세세히 잘 해주실 거라고 믿고..

 나는 이만 떠납니다 

목메이게 불러도 소용 없을 것이니 혹시하도 헛수고 하는일

없기를 바라면서ㅡ



이만 뉴스 속보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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