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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우리는 ㅡ 박은옥

지나가 버린 과거의 기억 속에서 
우리는 무얼 얻나 노래 부르는 시인의 입을 통해서 우리는 무얼 얻나 모두 알고 있는 과거 되풀이 되고 항상 방황하는 마음 가눌 길 없는데 사랑은 거리에서 떠돌고 운명은 약속하질 않는데 소리도 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서 우리는 무얼 듣나 저녁 하늘에 번지는 노을 속에서 우리는 무얼 느끼나 오늘은 또 순간처럼 우리 곁을 떠나고 또는 하루를 잠시 멈추게 할 수도 없는데 시간은 영원 속에서 돌고 우리 곁에 영원한 게 없는데 부슬 부슬 내리는 밤비 속에서 우리는 무얼 듣나 빗소리에 무거운 어둠 속에서 우리는 무얼 느끼나 빗소리에 무거운 어둠 속에서 우리는 무얼 느끼나 우리는 우리는
 
 
 
 
잠시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 하면서
명상의 시간을 가져 봅시다
가는 세월 아쉽지만
그러나,
그것이 바로 삶이 아닐런지?
건강히 살아서 움직 일수 있음에
감사하고
늘 웃음 가득한 소중한 이어 나갑시다


언니가 우리 곁에 함께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나가실때는 옷 든든히 끼어 입으시고
미끄럼도 조심하세요


추신;  음악은 반복 자동 재생이 안됩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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