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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머슴

이 방의 2013년 화두는  '머슴' 이 된 것 같습니다.

(일썽 나가 문제여 문제!)

 

근디 위 28번 왕언니님.

 

마른 장작보다는 조금 덜 마른 희나리가 정겹고

활활 타는 장작불도 좋지만

은근하게  타오르는 장작불도 식당에는 필요하겠지요!

이제 조금씩 나이 먹어가니 깨쳐지는 진리랍니다.

 

진딧물 약에 얽힌 일화.

 

베란다 화분에 심은 고추나무에 이제 고추가 하나,둘씩 열리는데

아뿔싸, 여린 고추잎마다에 진딧물이!

그렇다고 농약을 사서 뿌릴 수도 없어 어느 농사꾼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냥 집에 있는  파리약을 조금 치란다.

그 말을 들은 우리 마눌님이 나무마다에 골고루 파리약을 뿌리고

다음 날 보니 고추나무는 모두 죽어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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