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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

모두들 안녕하세요?   ^&^

양옥집 현관에 삶에계명이 어찌나

크게걸렷는지~~!

떨리는 가슴으로 조신하게 들어왔습니다 (새집츄카츄카)

 

만추에 계절답게 낙옆도 쓸쓸하고 기온도

을씨년스럽게 차갑네요

가지에 달랑달랑 메달려 흔들리는 저 나뭇잎은

부는 바람이 얼마나 얄미울까 ! 정말 떨어지기 싫은데.. ㅋ

 

언니~말씀대로 이것저것 하는일없이 바쁘네요

겨울 준비하느라고 알타리 갓김치 논시밭에 있는 푸성거리

얼어붙기전에 줏어드리고  무배추는 아직 그대로있는데

내일모레 영도로 기온이 내려간다니 걱정입니다

오후에는 비닐이라도 씌워놔야 겠네요

 

춘깡!  달깡도 바쁘쟈?

하여튼 달깡은 떼국말도 잘한다

부지런히 출근부에 도장 잘찍어라

농땡이 피운거 다 보인다

 

나는 무쟈게 바뻐서 그랑께 이대목지나가면

그이유를 다 설명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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