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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ㅎㅎㅎ 수박 장사해서 마트 사고 백화점 차리고

돈다발 모아모아 뿌리려 했더니 재미있네. 

글구 이단 인가 삼단인가 옆차기 돌려차기는

사실은, 애교로 꼬집고 할키고 한 이쁜 사람들이 아니라.

뒷구멍에서 욕하고 꿍시렁 대는 어떤 나쁜녀석 둘 때문이었당께.

근다고 뭐 왜 자기네에겐 돈 뿌리지 않고 거긴 돈을 뿌려! 하는 이 있당가?

된 사람들에게는 돈을 뿌리는 게 아니라, 봉투에, 상자에 넣어 드리는 것이라오

그렇다고 얼른 받지는 마시시오.

돈다발 사건 잘 알잖소. 메스컴 타오 매스컴!

"돈에 노예됨은 일만 악의 뿌리를 심는 길"인 걸.

 

근디 큰성은 웬 웬수가 그리도 많수,

마음에서 훌훌훌 다 털어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해 뿌시요. ㅎㅎㅎ

이단 옆차기 돌려차기는 젊은 시절 성깔인디.

그 못된 성깔이 나왔구려,

이젠 아니라오. 긍께  넘 겁내지 마시시오.

글구 난 교관을 했으면 했지, 조교는 안 한다우.

반당께선 수박장사, 참외장사에 화음까지 증정해구랴.

장사 잘 되겠수다.

장사가 잘 되문 작은 보따리 하나 드릴께라.

히야님은 놀래서 도망간겨. 히야님께 한 말인 줄 알고?

아녀. 걱정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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