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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감춰 논  글들 읽고 웃었소. 재미있네.

빛고을에서 수박장사하는 것 소문 안낼려했드만,

수기님은 벌써 그것까지 눈치채고 소문을 내네 그랴.

하기사 그것도 장사 잘되라고 선전하는 것이니

그 깊은 맘 잘 삼킬께라.

무적님 만나면 다들 안죽고 살더라고 꼭 전할 꺼고  

묵은 추억 짚으면서 고향당 구석구석 딛다 올께라.  

근디 반당하고 나그네는 어찌하야 큰성한테 그리 안좋게 보여 부렀다요.

 

큰성 난 오가며 다 본게 아니고 뭉뎅그러서 한꺼번에 봤드래요.

그래서 한번 글 쓴 거고.

사람들 기억 속에서 티미해 지지 말라고 또 왔다우.

몸건강 유념하면서 잘 지낼께라.

 

지니님 같은 글 안 지워지면 나둬뿌시오

두번 읽을 분은 두번 읽고 한번 읽을 분은 건너뛸 것잉께.

날씨 덥고 비도 자주 오는디 건강하게들 지내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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