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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크하!~

날씨가 더워요더워!

이랄때는 갱본에 가서 발장이나 찐나게 치고

매욱이나 했으면 씬하것는디..

무쟈게 덥소.

맑은 바람님이 쪼깨이 일찍만 나오셨으면

복사꽃에 빨강색으로 물들여 주고, 조락을 맹글어서 룰루 랄라

손목을 잡고 취나물 뜯으러 댕기고, 솔향기 맡으며 인희처럼 예쁜 마음을 가졌을텐디,

아!~아쉽당. 다음에 가마니 가져가서 고구마나 캐와야징.

ㅎㅎㅎ!~잇몸은 다 아물었지라..

속샘이 있어서 이빨도 뽑아주고, 바지 가랭이도 꼬메주고,

머리칼도 바꿔 주고 그랬는디, 어찌게나 성님들이 뭐라카는지!

그래도 할 수 없어라. 히야는 끝까지 챙겨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으니

고장만 나면 원주로 go go~

누가 옆에 있는 꼴 도 못 봉께 성님들 말리지마시요이. ㅎㅎ

하이야 샘나냐?

그람, 넌 뜬구름을 한번 잡어봐라.

그람 하늘로 붕~ 붕 함시롱 사랑 야그를 속닥속닥 할것이야.

그란디 무적님께 물어 보고 해라이.

아직까지 널 아무데나 내 놓으면 나는 걱정이여걱정.

춤이면 춤. 맛깔스런 음식 솜씨. s라인. 높은 코. 희생정신 강하지....

 

성님들은 뭐 하시는지요?

요기나오시면 쌈박질 하느라 야단법석이요.

집에서는 얼라들사랑에 바보가 되고

밭에가서는 자연사랑으로 목욕하고...

흐미흐미 멋진 성님들. 보고잡다요!!~

그라고 수수께끼 답이 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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