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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한 달이 넘이 넘었습니다.

 

故 김귀남 간호조무사는 2014년 5월 28일 0시 21분경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별관 2층 다용도실에서 불이 발생하자 연기를 목격하고 복도 끝에 있는 사무실에서 나와 반대편 끝에 있는 다용도실에 달려가 불을 끄려고 했습니다. 함께 있던 동료에게 본관에는 화재 신고를 하도록 조치하고, 본인은 복도에 배치된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화재를 진압하려고 하였습니다.

 

담당 소방서장의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환자 두 명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난 후에, 이렇게 해서는 많은 수의 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워 직접 불을 진압하려고 한 것 같다고 합니다. 분명 신속한 119 신고만으로도 간호조무사로서 책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인은 평소 친부모처럼 모셨던 환자들이기 때문에 혼자만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가족처럼 생각하던 환자들을 살리고자 한 치의 주저함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갔던 고인의 '살신성인'의 넋을 기리고 '의사자'로 길이길이 남아 당신의 정신을 후대가 널리 본받도록 청원합니다.

 


이 글은 다음넷의 아고라청원에 등재된 내용입니다.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하다가 순직하신 고 김귀남님은

우리 금산면 대흥 출신 고 노규환님의 부인이십니다.


모두 다음넷의 아고라 청원에 접속하시어 서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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