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님의 자랑스런 거금도인으로의 선정은 어쩜 당연지사 입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그저 혼자 외롭게 거금도홈을 만들어 지금의 거금도 홈을 만들었습니다.

혹자들은 거금도홈을 금산홈으로 명칭을 변경 해달라고 제언 하지만 그것은 홈지기님의
큰 뜻에 유감이 가는 주장 입니다.

왜냐 하면 거금도홈이 현재가 있기까지  먼저 금산이란 명칭을 사용했다고 홈만든 취지에서
이미 나와 있습니다.

금산이라함은 현재 서너군데서 이미 사이트명을 선점 당하여 한참 헤메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홈찾아 가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함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거금도란 우리고향 고유의 대명사를 찾아서 한글 등록까지 모두 자비를 들여서 지금의 거금도홈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자랑스런 거금도인상은 늦은감이 있지만 거금도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언젠가 고흥군청에서 자랑스런 고흥인으로 상이라도 주겠단는 제의를 거절했던 글을 본게시판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대도 거금도님은 자신이 좋아 한는 취미쯤으로 생각하고 굳이 그상을 사양한적이 잇습니다.
이상은 비록 재경금산면향우회 명의로 드리는 것이지만 전고향민과 전거금도 출신들의 작은 고마움의 표현이기 대문에 당연히 수락 하시고 또한 그만한 가치를 지닌 훌륭한 일인 것입니다.

이제 약 일주일 남았습니다.
우리 네티즌들이 5월18일 모두들 관악구립운동장에 나가 드겁게 시상을 축하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