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협에 올리는 글?

명절때면 도선에 대해서 한말씀 드림니다
먼저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고향방문객들의 수송에 대해 관계자 여려분께
감사의 표현 전합니다
해마다 명절때면 반복되는 일이긴 하지만 금진 선창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허비하는 같아서 한 말씀...
녹동항에서 서울 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5시간 걸릴 껍니다(평일)
하믈며 금진항에서 도선을 기다리는 시간은 몇시간씩 걸리는지 농협 관계자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지요?
한 예를 들자면 요번 추석때는 오후 4시에 기다려서 밤 10시가 넘어서 도선을 했답니다
녹동에서 서울에 도착한(평일시간일때)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도선을 위해 허비 했다는
애기입니다.
비록 지형 여건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다른 대책은 없은지요?
농협의 관계자 여려분께 묻고 싶읍니다.
그리고 농협 조합장님 면민을 위해서 이런 고충을 한번이라도 생각
해 보셨는지요? 정말 한번 묻고 싶읍니다.

저는 이런 재안을 해봅니다
평일에는 한척의 배가 녹동항에 정박해 있는걸 자주 봅니다
물론 명절때 또는 비상시에 가동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하지만
명절때에는 개인소유의 배를 임대라도 해서 바상가동 하면 안됄까요?
지금 현재 녹동항에 몇척의 개인 배가 있는걸로 압니다
꼭 금산농협 소속의 배로만 차들을 도선을 해야 하는가요?
아니면 농협의 소득을 위해선가요?
현명한 답변과 면민을 위해서 농협 관계자 여려분 명확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꼭 농협에서만 녹동항에서 금진항 또는 신평항까지 운행 해야 하는가요?
하지야 연륙교및 연도교가 얼마 남진 않았지만 앞으로 남은 명절 때만이라도
고향을 찾은 면민에게 불편함을 최소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향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옛날에 어느 면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