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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2016.03.01 03:50

창선이 형님, 넘 만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프랑크푸르트에서 1년 전 쿠웨이트로

전임된 고향 후배 김학성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독일에 근무하면서 고향  형님, 누님들과

같이 했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참 시간이 이렇게 독일말로 하자면 Die Zeit vergeht blitzschnell 입니다.

여기 근무 마치고 다시 독일로 복귀하면 후배사랑 많이 해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창선이 형님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

시간아 빨리 가라. 열사의 나라 여름엔 50도가 넘어가는 날씨인데...

여기 근무하면서 독일 많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나라 아니겠습니까.  저도 독일에서 4번 근무에 15년을  살았는데

진짜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라고 젊은 시절에 15년을 때론 기뻐하며 때론 고뇌하며 살았으니...

내고향 거금도 오천도 무척 그립고요. 그래서 저도 독일에 있는 형님, 누님들 처럼 거의 매일

ggdo.com에 들어갑니다. 제 사무실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작은치섬, 큰치섬, 독섬과 시산도가 보니는

바다풍경이고요

창선이 형님, 저의 쿠웨이트 핸디번호는 ++965- 9940-6104 입니다.

형님 핸디 번호좀 알려주세요 서로 카톡하게요

독일어로 인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Heute ist ein schoener Tag. Morgen ist auch ein anderer schoener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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