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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기2011.12.12 11:53

운영자님과 위의 고향 두 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책을 쓴 샛감도리 출신 최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고향 거금도를 사랑합니다.

 

이 말 밖에 더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011.12.12 최보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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