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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사람2011.12.12 08:05

신문에서(중앙일보,조선일보) 기사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금도라는 말에 놀라고 샛감도리라는 말에 더 놀랐습니다.

언제 이런 책을 쓰셨습니까?

교보로 가서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니

어릴적 빠금살이한애기,비오는날 소풍간애기,리어카타고 놀던애기

읽다가 배꼽도 빠지고,술취한 아버지 이야기는 눈물이 다 납디다.

참 잘쓰셨고 같은고향 사람으로써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거금도에는 다리도 놓이고,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김일'체육관도 들어서니

이래저래 고향이 들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객지사람들이 찾아오는 거금도가 되어서 관광지로써의 면모를 갖추면 좋겠습니다.

다리가 열리고 이제는 소통하는 거금도가 되어야겠지요.

한동안은 많이 혼란스러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이루어나가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최보기 작가님의 이 책이 참 많은 홍보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글한줄 남겨주는것이 다소 힘이되지 않을가 싶었습니다.

좋은책 많은 거금도 사람들이 읽고 희망을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고향에계시는 부모님들의 삶이 더욱더 행복지기는것이 가장 먼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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