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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8.26 23:53

고마운 분들에게

조회 수 166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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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언니 빈소를 찿아주신 일정리 식구들 너무나 갑사합니다
우리언니 너무나 억울하게 가신것 여려 친지들과 모듣 분들이 극락
왕생 빌어주셨서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그언니는 나에게 특별한 언니 였서요
언니가 살아온 세월이 너무 힘들게 살아서 더욱 가슴아프고
돌아가신 사연도 너무 가슴아프고 내가 언니에게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해 이러케 빨리 가시게 하신것 같아 더욱 가슴아프지만
이제 잊제야지요
뎃글 올린 모든 분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갑사드림니다
복받으시고 건강 하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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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7.08.29 21:48
    고모님!
    여러가지로 할 일을 다 못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가슴아픈 사연 대충은 들었습니다.
    이게 우리네 인생의 한 면모인지도 모르겠네요.
    허나, 가신분이나 남아계신 분들이나
    모든 아픔 하루 빨리 잊으시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움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 하오리만
    그래도 또한 우리는 살아야 하질 않겠습니까.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일상이 이루어지시길 빌겠습니다.
  • ?
    김기자 2007.08.30 00:29
    조카님 오랜만입니다 언니 문상오신 친척 분들에게 조카님네 소식 들었습니다
    언니 오빠가 많이 편 찬으셨어 조가님이 무척 고생 하고
    계신다고 다들 걱정하셨어요 두분 이 하루 빨리 회복 되셨야
    옆에있는 사람들이 덜 고생할텐데
    조카님 전 언니 의 허망한 죽음이 너무 충격이여서 지금두 믿끼지가 안네요
    꿈을 꾸는기분입니다
    항상 네옆에 있덴 언니여서 데허망하나바요 어디을 가듣지 함께했어 거듣요
    이제 차 차 잊어지겠지요
    그럼 또뵐께요
  • ?
    기우 2007.08.30 20:46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그리고 많이 좋아 지셨구요.
    제가 무슨 걱정이겠으며 고생이겠습니까?
    편찮으신 두분이 힘 드시겠지요.
    고모님의 안타까운 이별 소식이 내내 섭섭하네요.
    어서 마음 추스리기 바랍니다.
  • ?
    유홍철 2007.09.08 08:30
    친구야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구나
    먼저 고인의 상가 명복을 빌께
    그러나 친구야 우리에겐 힘든일 보다
    즐겁고 행복하고 재미 있는 일들이 더더욱
    많이 있지 않겠어
    지나간 일들은 모두 잊고 미래를 위하여...
    행복, 건강, 즐겁게 나머지 우리들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 더더욱 좋을것 갖네
    머나먼 이국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의 얼굴을
    상상하면서 자주 이 카페에서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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