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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9.18 06:24

11호태풍 나리

조회 수 200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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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업는 비가 왔음니다 바람도 바람이지만 많은 비때문에 크 피해를
당했음니다
고흥지방에 322미리의비가 왔다고 함니다마는 금산에는 400미리가넘어보임니다
하천이 넘어 뚝이터지고 산 사태로 뽀핀나무가 흘러내리다 다리에걸처 물이넘처
엉둥한곳이 피해를보고
요지음 양파종자를 파종하여 이제막자라는 세싹을 비와바람에 몽당 망치고
받 곡식을 거두고 빈받에 노타리를 해둔받치 몽당시처 마을을 덥처 마을이
아수라장이 돼여 한마디로 몰골이 아니었음니다
바람에 집웅이날리고 하우스가 나가고 배가 파선되고 근레업는 제앙이었음니다
자연이 주는 피헤이니 감수할수 박에 없으나 너무나 큰 피해임니다
우리 향우들 고향에 개신분들 힘내시라고 경례의 전화부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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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철현 2007.09.18 20:34
    어르신 나오셨군요
    쉴시간 전해주는 뉴스에는
    고흥지방과 남해안 일대에 물난리가
    났다는 예보로 전부를 차지하더군요.
    이제는 기상 이변이나 자연재해도 여러모로
    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항상 마을을 위한 정겨운 소식
    감사드리오며 늘 젊음 유지하시길 빕니다^^
  • ?
    기우 2007.09.18 21:20
    아버님!
    그리고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들!
    정말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어젯밤 작은아버지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이야기만 들어도 눈에 선 하더군요.
    늘 태풍이 지날때마다 걱정을 했었으나
    그래도 최근 몇년은 잘 피해 갔는것 같은데
    이번에는 피해가 너무 크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하늘이 하는일을 어찌 인력으로 다 막을수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러나 야속하군요.
    모든분들 너무 낙망하시지 마시고
    급한것부터 하나하나 추스러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일을 다 어쩌랴" 하시면 힘이 빠집니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듯이
    조금씩 조금씩 다시 일구고 복구한다는 마음으로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큰 명절을 앞두고 그래서 더욱 심난 하시겠지만
    더 험했던 옛생각 하시면서
    힘차게 헤쳐 나가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
    진민화 2007.09.19 02:21
    수고가많으십니다
    옆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태풍에 휘말려 실의에 빠져 계시는 부모 형제에게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까요
    일정리 만에 일이 아닌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성치.동정.냇가 마을 통하는 곳은 더 많은 피해가 있을것 같습니다
    동네 다리가 끈어지고  밭에 곡식 논 할퀴고 가는 농촌에 모습이 짐작이갑니다
    마을 어르신 님께 안부 전하며 용기를 내시라고 전화도 드려야 합니다
    그보다 피해를 정확 하게 파악 하여 보상이 되도록 노력도 해야지요
    저도 성치에 전화도 했는데 피해가 많더라구요...수고하십시요..
  • ?
    김창선 2007.09.19 06:24
    마을 분들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드려야할지 모르겠읍니다
    왜 우리나라는 태풍이 그리도 많은지 1년이면 몆번씩 태풍이 거처가내요
    그러고보니 옛날 사라호 태풍생각이나네요  그지겨웁던 사라호태풍 말입니다
    농사들 피해를 많이들입었겟내요  고생많이하면서 지은농사인대
    국가에서 보상이나좀해주면좋으련만 어떻게 될련지요
    그래도 용기를내십시요  건강만 하면 다시일어섭니다  
    절대 용기를 가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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