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 읽느리고 그 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
일정리 마을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거기보단 14시간이 더 남았습니다만,
고향에서는 올 마지막 날의 태양이 지금 막 적대봉위로 솓아 올라오고 있겠군요.
새해에
앞바다에 진질이 많이 늘어나고
살림 살이 조금더 넉넉해 지고
송아지 엉덩이에 조끔 더 살이 붙고
마음이 쪼끔 더 넉넉해 지고
그래서 쪼금더 건강해지고
걱정거리 하나 가 줄어드는 한 해가 되어주기를....
남모르게 하늘 한 번 쳐다보며
"염병할 ~"
하는 소리를 한 번만 덜 하는 그 런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
저 적대봉은 알기나 하나?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
일정리 마을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거기보단 14시간이 더 남았습니다만,
고향에서는 올 마지막 날의 태양이 지금 막 적대봉위로 솓아 올라오고 있겠군요.
새해에
앞바다에 진질이 많이 늘어나고
살림 살이 조금더 넉넉해 지고
송아지 엉덩이에 조끔 더 살이 붙고
마음이 쪼끔 더 넉넉해 지고
그래서 쪼금더 건강해지고
걱정거리 하나 가 줄어드는 한 해가 되어주기를....
남모르게 하늘 한 번 쳐다보며
"염병할 ~"
하는 소리를 한 번만 덜 하는 그 런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
저 적대봉은 알기나 하나?
을유년이 기지개를 펴고 있구먼
그동안 잘있겠지?
올해는 정말 많은 선배님, 후배님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으이....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어김없이 해는
솟구치겠지만 동생의 말을 들어보니
여기보단 14시간이나 늦다고......
우린 마지막 해를 지금 보고 있는 중이네
조금 있으면 보게 될 금년도의 마지막 태양을
보면서 새해 설계를 멋지게 할 수 있었음하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