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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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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번주에 내려온다.
락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제 본격적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http://wnbc.feedroom.com/iframeset.jsp?ord=1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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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수 2005.01.07 10:00
    그래 본격적으로 한 해가 시작되어 졌는데
    이곳은 여태까지 추위다운 추위가 오지를
    않아서인지 아직 새해가 온 느낌이 덜하다고나 할까....
    그래도 어김없이 꽃피는 춘삼월도 돌아올것이고
    크리스마스도 다시 돌아올 것이고 락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다시 만들어질 것이고.....
    우리네 윤회사상대로.......
    항상 건강유념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
    자미원 2005.01.07 23:05
    안녕하세요?
    길수님, 양현님,

    무적님이 귀뜸해주신대로 찾아가서 양현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오익상씨리면 신흥 오은숙(화자언니 친구)언니 작은 아버지 되시고.
    나의친구 우두 김현옥이의 외삼촌 되시는 분....
    여전히 건강하게 활동하신다니 반갑고,
    황감할 따름입니다.
    오래전에 오은숙언니는 소식이 끊어져서 나의언니 김화자가 몹씨
    궁금해 하고 있고 ,
    나의친구 김현옥이는 금산초등학교 29회 동창인데
    카나다로 간 뒤로 한번도 얼굴을 못봐서,
    2005년 3월에, 열두번째의 동창회를 하게 되는데,
    그 친구가 참석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그리운 마음뿐이랍니다.

    옛날에 신흥에 있는 교회에 갔다가 지나오는길에,
    오은숙언니네 집 사립문 안을 들여다 보면
    글라디오라스꽃이 참 신비스럽게 피어 있었던걸 잊지 못합니다.
    양현님께서 가능하다면
    오은숙언니의 소식을 한국의 김화자 가 알고싶어 한다고
    전해주세요. 한국의 김화자는 조선문학지의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주시고...... 그리고 자미원이 오익상님의 관심에 감사한다는 인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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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5.01.08 07:49
    길수 선배님 오셨군요.
    부지런히 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올 겨울을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그람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봄이 오면 다시 한국의 황토 땅을 다시 밟아 보고 싶습니다.

    자미원님,
    자미원님 싢어요. 자미원님 때문에 좀 바빠질 거 같아요.
    오익상 할아버지가 얼마나 자미원님의 시를 좋아 하시던지...
    오은숙씨의 소식은 제가 수소문 해보겠습니다. 찾는데로 연락 드리지요.
    건강하시구요...
  • ?
    자미원 2005.01.09 20:05
    맑고 푸른 겨울 하늘에 바람이 차갑습니다.
    양현님,
    오눌 휴일이 저물었습니다.
    거기는 아마 새벽시간쯤 될려나...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먼나라에 이민 간 친지들은 더러는 소식이 귾어지거나 ,
    바람결에 듣거나 하게 되지요.
    소식 몰라도 잘 살고 있으면 되는 것...
    양현님처럼 생면부지의 사람도 , 아주 친한사이로 끌어 당겨주는
    인터넷세계를 알게 됨을 참 감사히 여깁니다.
    나는 과거의 시간속에서 타임머신 타고, 되돌아 와,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또, 엄청난 공간을 초월하는 양현님과의 만남은, 환상 그 자체가 아닐른지...
    모쪼록 양현님의 시간에 방해되지 않는 한도에서,
    배려를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새해는 아직도 만 30일이 남았습니다^^^^^^^^^


  • ?
    양현 2005.01.11 06:12
    자미원님,
    제가 또 중계방송을 하게 되었네요.
    친구분 김현옥님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차로 9-10시간 걸리는 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아이아 가라!?) 폭포에서 가깝구요.
    조만간 소식이 올 겁니다.
    오익상 할아버지 무척 즐거워 하시네요.
    70대 중반이건만 할아버지 소리는 무지 싫어하시네요.
    하긴 저도 아직도 대학생이라고 우기니...
  • ?
    자미원 2005.01.11 20:02
    고마운 요오사마,
    (용이 욘이면 양은 요오 임),
    오늘은 퇴근 길에 눈발이 날리면서, 썰렁하더니.
    집에 와서 따뜻한 소식 접합니다.
    오늘도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서, (4290년)
    거기 박혀있는 초우들의 얼굴을 돋보기로 확인 해 봤답니다.
    양현님 한테는 도시 뭔 전설같은 머언 이야기일거라...

    우리동네 신정에도 다녀 가셨대요?
    추운 날 빨간 불빛이 너무 좋군요.
    현옥친구소식 고맙습니다.
  • ?
    자미원 2005.01.13 19:43
    고맙습니다.

    무슨 말씀 들었기로...?
    친구에대한 정보는 다 손카피 했으니 알아서 하시구요.
    곧 나가봐야 하니 다음에 또 양현님 글 읽으러 올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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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5.01.15 02:03
    Thank you, 거금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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