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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암·물만내

물만내를 찾아서

by 거금도 posted May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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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공원이 왜 생겼나 알아봅시다.
아 하 ! 그렇군요..앞에 '오천몽돌해변을 찾아서'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물만내를 찾아가기 전, 상수도 댐 아래 서촌마을에 향수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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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물만내 계곡을 벗어나 내려가는 길에찍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러 처음들어선 곳이 왼쪽 길이었구요.
오른쪽 길로 쭈욱 가면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물만내 길이 끝나는 곳으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이상 물만내를 처음 가본 뒤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물만내가 이제는 사람들의 인적을 달갑게 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거금도의 식수로 사용되는 생명의 샘이며 물줄기이기 때문이죠.

물만내에 가지말라고, 가면 안된다고는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직도 예전에 오셨던 분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의 흔적이 남아있기에,
물만내뿐만 아니라 거금도 사람들도 원치 않을것 같습니다.


행여 물만내에 가시더라도, 취사행위 및 쓰레기, 오물을 절대 버리지 마십시오.
잊지 마십시오. 당신때문에 모든 거금도 가족이 그 물을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물만내를 보존 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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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종 2004.05.26 23:14
    오천저수지가 이렇게 변했다니 놀랍습니다.
    1990년 8월의 오천저수지를 찍은 사진을 올려 둔것이 있습니다만,
    서촌 일원을 비롯해서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 초까지 오천에 살면서 저수지 위로는 가본적이 없습니다만,
    올리신 물만내 사진을 보면서 참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981년(고1) 여름 방학때 저수지 아래 개울에서 진척들 애들하고 피서한 일도 있는데
    그시절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군요.(xx1)
  • ?
    정영일 2004.08.30 22:32
    거금도 오천리 물만내 계곡을 소개해 놓은 것 잘 보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다녀 왔는데요 올해 내년 6월 말로 상수도 공사가 완료될 것입니다.거금도 전체의 식수원이 된다죠. 차로 갈수 있는 곳까지만 소개해 놓았는데요 올라갈수록 비경이랍니다. 30분쯤 올라가면 계곡 전체가 통바위로 되어있습니다. 주변에 더덕도 많구요 등산코스도 있지요 요즈음은 좀 우거져서 힘들고요 계곡을 통해서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답니다. 그리고 사진속의 파이프는 오천리 주민의 식수공급파이프이며 중간의 나무는 동백나무로서 동백나무 군락지입니다. 나중에 제가 사진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이랑 2005.07.18 15:49
    참 사진찍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몹시나 드네요.

    그럼 잘 보고 여기 저기 한번 더 둘러봐야겠네요.
    잘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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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종 2005.07.22 02:45
    1981년도에 찍은 사진을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올 여름휴가를 고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2년만 이네요...

    머무는 시간이 3일 정도 되는데 이곳 저곳 돌아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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