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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8.25 08:04
고향집 이야기(우두 우리집)
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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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2004.08.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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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4.08.25 18:07퇴근하려면서 보니 운자가 다녀 갔구나. 우용이 형님도 그리운 데. 원용이도 잘 있겠지
우두 카페에 들어 온지 보름 되었는데
혜숙, 혜경, 복란, 미경, 영희, 경순, 운자, 순채, 달그림자, 이렇게 아홉식구가
대화를 나누게 변했구나.
더 많은 마을 사람들 들어와서 세상사는 이야기 풀어 놓을 수 있는 화합의 카페로
우리가 가꾸어 나가야할 사명을 느끼며
누구나 고향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워하는 카페
그리고 예쁜 수다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카페로
소문 나게 만들자구.........알았어요?
알았으면 이 글 읽는대로 아는 체 하고 나가기......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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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4.08.25 18:34삼촌!
운자가 다녀 갔네요.
또 한식구 늘었죠?
힘이 절로 생기네요.
삼촌의 사명감이 큼니다.
그리고 삼촌말씀대로 나 아는체 하고 나갈려고 왔어요. (xx5)
운자야!
반갑구나.
잘 살고 있지?
만나면 알아볼 수 있을련지....
이제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나자.
하루에 한번씩은 꼭 흔적 남기고 나가기....
그렇다고 강요는 아니다?
저녁할 시간이지?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 준비하렴.
그리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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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젊은 사람의 움직임이 아쉬운 고향.
저희 집을 팔고 난후..
후회를 하신 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우리집이 개조가 되지 않는 몇해전!
남편과 아들이 보고 아주 좋아 했답니다.
아버지 엄마 우리의 숨결이 살아 있는집.
이젠 그자리에 멋진 신식 집이 앉아 있어서
마음이 싸~아
저의 어릴적 기억은 그집이 헐리는 순간
사라진듯..
그래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변해가는 전경이 보기 좋아요.
큰마을 넓은 광장에서 추석에 강강수월래 하고
놀던 기억이 있는데..
그자리에 회관이 들어섰다고 하더군요.
떠난자들의 아쉬움이지....
더 좋은 일이겠지요!!
마을을 지키시는 수호천사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영철아...보곱다. 건강해라.^^
추석 지나서 갈께...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