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님 죄송합니다.
외삼촌님들께서 하셔야 할 일을 사정상 고모가 추진하게 되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외사촌님들께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짢으셔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삭제할 것입니다.
 

집안 일 이었군요....
난 광고인줄알고 착각했습니다.
빠른 시일에 늘사랑님 뜻데로 이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산에 성님!
명단을 금산으로부터 우편으로 받았는데요
정리할것이 너무 많아서 저의 홈피에 오셔서 메일주소 좀 알려주시면 파일을 보내드릴께요.
파일을 보시고 빨리 정리하셔서 보내주십시요.

http://dongpan.co.kr
메일 : giftsign@hanmail.net

형님!!
고맙고 참 말로 너무 미안하네요
우리들이 해야 할일인데.....

더불어서,
고모님이 너무너무 수고가 많이시니.....
저을 비롯해서 조카들이 어떻게 해야할바을 모르겠네요.
도음을 줄수 있어으면 좋겠은데...

힘이 닪은한 최선을 다할께요
좋은일을 하는데 ..
고모 고숙님께 너무 고맙고 죄송스럽고 .....
조카들로써 면목이 없네요 .


날짜까지 잡혀다니,
하는 일 무사히 맞칠수 있도록 하시자구요.
형님도 수고하시구요
그날뵙죠.

그리고  일요일날 일산 형님 집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
참,
팽나무님 째끔만 이해하시어요.
집안에 대사(大事)이다보니......................

암만 우리 집안일 같은데...맞는지 모르겠네...
내 사촌 오빠! 평지 사촌오빠 맞는가?

그래!
느그 사촌오빠가 맞는데 누구냐?
나는 평지 큰오빠 김법관(학열)이다.
9월4일하고 5일에 이장하시는데
내가 너무 바빠서 금산엘 못내려갔다.
추석때나 한번 다녀와야지.

형님!!!    고맙습니다

고모 고숙님 정말 수고하셧구요
저도 가볼려고 했는데
출장이 걸려서 그만 가보지을 못해습니다
고모 고숙께 미안하고
형제들에게도 정말 미안 하네요

밖에서 일산 형님께 안부 전화했더니
일은 잘 끝났다고 하더군요
집안 대사(大事)일 하느라 고모님을 비롯
형제모두 수고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보리수 성님!
친구이고 동창이고 집안에서는 외종사촌형인 故 박형수 친구!
너무 보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25일 광주에 금중9회 동창회서 이종사촌 신양 진영봉 친구의 얘기를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서 잠을 이루지 못했네.
여름휴가때 나하고 납골당 보러다닌게 죽음을 미리 예감하고 보러다녔는가?
아니면 납골당을 하고보니 그곳이 그렇게도 편안하게 보였는가?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고 자네 얼굴만 빙빙도네.

추석때 내려갔는데 마늘심는다고 온몸이 몸살이나서 못갔는데
자네가  먼저 연락을 주네.
내가 안가니까 화가나서 그런건 아니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추석때 조금아프다고 해서 곧 회복이 되는 줄 알았지.

오늘은 아침부터 눈물이 난다.
왜이리도 슬픈지.
내가 어찌하여 이리 슬픈지.
누가 답좀해주면 좋으련만
왜이리 힘들기만 해야하는지.
누구보다도 평범한삶을 원했는데
부모님 모시고 ...
오손도손 살기를 원했는데...

자네가 책임지지못하고 떠난 이 세상에
책임지지못한 외가족이 잔인하리만치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걸 자네는 아는가?
한 창 일할 나이에 말이 안되잖아.
거기가서는 술 조금 먹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히쉬고, 남은 가족 잘 보살펴줘.
너무도 보고 싶구나.
후에 꼬옥 만날수 있는거지?
좋은곳에서 극락왕생하여 이승에서 못다이룬꿈 천상에서는 꼭 이루고 잘살아다오.

보고싶은 친구 형수야.
친구가 우리의 곁을 떠난지 이제 23일이 흘렀다.
몹쓸녀석,,, 불쌍한 녀석.
친구가 못내 원망스럽다.
남은 사람들이 참으로 힘들겠지만 시간이 흘러서 조금씩 나아지겠지.
친구야 우린 정말 추억이 많았지.
내가 힘들게 공부할때 스트레스 풀어준다며 무작정 무전여행으로
평택에서 모내기봉사활동 하던기억.
멋있는 놈이었다. 너는
하지만 이제 친구는 없다.
멀리 멀리 좋은 곳으로 갔다.
한 30년만 기다리면 볼수 있겠지.
반드시 만나면 이세상에서 못다한 이야기 밤새워 술마시며 하자.
너무도 보고싶다 친구야.
그리고 항상 친구의 사랑하는 가족들 저승에서나마 지켜주기바래고
천상에서 네가 먼저 자리잡고 있으면 하나,하나,
순서없이 너를 볼날이 있지않겠나.
너와의 수많은 추억들이 가슴을 눌리며
눈시울이 뜨겁게 붉혀지는 친구의 가슴아픈 모습을 보라.

불쌍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