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숙이가 전화했는데
"오빠 메생이 필요해"
"응"
"알았어. 내가 보내줄께"
"언니집에서
"오빠 메생이 필요해"
"응"
"알았어. 내가 보내줄께"
"언니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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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때
꿀뎅이 한 바가치 넣고 한 다라 삶아서
메생이 잔치 한번 해 볼께요.
승용이 누나가 무신잎 김치는 담가주세요.
무신잎 김치 담가서 아래침 샘에 담가두세요
샘뚱 조기청소하는
승용이 친구들 한 볼땡이 먹고.
사장뚱까지 청소하라고
향우회 빨리 안하면
난 몰라라
언제 다 먹어불지.
안침 저녁으로 새참까지
메생이만 먹어부면 ....
근데
요즘은 신갱이는 안나오나요
신갱이도 된장에 발라먹는다는데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