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동창여러분!
그간 안녕하신지요?
기나긴 추위속에서도 그래도 따스한 봄은 어김없이 돌아온가 봅니다.
지난 연말에 2년간의 제 3대 동창회장직을 마치고 나서 이제서야 그동안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하게 되어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은 항상 우리 동창들과 함께 한다지만 세상살이를 핑계삼아 이런사유 저런사유 등
같이 동참하지 못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이해해 주신 우리 2회 동창님들의 너그러운 마음덕분에
무사히 2년여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4대 김수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창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1
명예회장 김문학 올림
2년동안 3대 집행부 수장으로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직 회장님으로서 현 4대 집행부와 2회 동창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와 독려로 동창애 고취에 큰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2회 동창생 모든 분들에게 더 큰 영광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