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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1)지금 한창 거둬들이고 있는 미역농사는 잘되었는데 새벽일찍 나가는 바다는 춥고 바람이불어 힘든우리를 더욱 힘들게 한다네 그렇지만 새벽마다 힘들지만 춥고 바람부는 바다를 헤치며 힘든작업을 오늘도 말없이 묵묵히 하시는 거금인들이 올해는 왠지 안스럽게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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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 2005.03.05 16:22
    친구야 춥고힘들어서 어떻게 하냐 !
    이언니도 밤잠도재데로못자고 고생이많지.
    어쩌든지 몸조심하고 미역돈이나 잘받게나.
    인천아짐씨도 안녕!
    아자아자 야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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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열 2005.03.06 07:08
    경순이,현자, 고맙다 힘내서 더욱 열심히 할께 친구들의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될줄은 몰랐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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