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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15:27

잘지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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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온다고  하더니 기분사납게 흐려 있는 주일 오후
오전에 어딘가를 가면서 묘한감정에 사로잡혀  있었지
왜 차를 이쪽 방향의로 가께하는지
다시정신을 가다듬고 엽자리에 누군가에게 물었지
지금 우리 어디로 가느냐고
그는말해주더군  아줌마보러가기로 했다고
현실이구나  안산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가야만 만날수가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고픈  솔직한 심정
친구야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많이 보고싶고 그리위진다
서울 동교동에서  소리없이 사라져  안산에 원곡동을  너에 이름과  자네신랑 이름을  소리소리 불를때는  그래도  
희망과  기대가 있었건늘
자꾸 너에 장난기어린  눈망울과  박장대소하며  환하게 웃던 모습만 아른거린다
친구야 아니 미경아
언젠가는  너에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드려야하지만  그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잘모르지만
항상 너에존재를  오래오래  기역해도 되는지 묻고십네
눈물로써가아닌  웃음으로 너를 기역하며  너를다시만나는 그날까지 기역하고 십다네
잘지내고 또보세 소중한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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