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엔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구요,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거금도라는 섬에서 자라고 모교는 다르지만(같은분들도 계시죠)
같은해에 태어났다는것 만으로도 친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거금인의 긍지와 자부심은
이심전심이 아닐까요??
조금 늦은감은 있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출신학교를 초월하고
같은지역 친구로써 서로가 한자리에 둘러앉아 소주한잔에
옛 추억을 되살려보심은 어떨까요??
조만간 오민호 회장님하고 만날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통화는 몇번 했습니다만 서로 좋은 방향으로 의논도하고
자주 왕래하며 지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용구 생각).
허락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한 마음 전하구요,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있으니 감기조심 하십시요.또 뵙겠습니다.
왕림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거금도닷컴에 들어오면..고향의 냄새...사람의 냄새가 나서
더욱 정겹습니다...
출신학교를 초월해서...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동중..금중..모든 거금도인들의 만사형통함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