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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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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8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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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げんきですか?
오겡끼데스까

わたしはげんきです。
와따시와 겡끼데스

초보적 솜씨...
항상 함께하고픈 마음에...

http://cafe.daum.net/gjgumsan/aFB/11    <= 요기 클릭.

ps: 동영상 업로드가 안돼서 다음 광주향우회 까페에 올리고 링크 걸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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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미 2007.12.13 09:31
    역쉬 멋진 학신이구만..
    덕분에 나도 겡끼데쓰요~~ㅎㅎㅎ
    사진 한장 한장 골라내서 엮어내느라 수고가 많았쓰요.
    지나간 사진들 묶음하면서 행여 삼실서 눈치는 안본게요?
    친구들 떠올려보고 미소 지었을 멋진 친구를 한번더 떠올려 본다.
    또 행여나 상대방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깊고 넓고 푸근한 니 맘까지도
    덕분에 흐믓한 맘으로 친구들 얼굴 들여다 봤다.
    쏜살 같다는 세월
    우리네 인생살이 그 중턱쯤에 서있는 지금의 우리들..
    한해의 마지막달 중간쯤에...한주의 가운뎃날
    성남에서 보내는 에너지~~ 만땅 받으시공..
    기쁨과 행복이 만땅넘치는날 되시기를..
  • ?
    학신 2007.12.13 13:14
    액센트.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있는데
    오늘의 액센트는 너의 이 답글이 아닌가 싶다.
    내 인생의 액센트는 당연히 금산동중에 다닐때지...

    님들도 동의 하시나?
    님들은 언제?

    댓글들 달아 보시져.... 
  • ?
    민호 2007.12.13 18:32
    그래친구!
    너무 오랜만인가 싶다.
    설레는 마음과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부디 다음주 동창회때 소주한잔 나눴으면 증말 좋겠다
    꼭 ~ 보세나 친구
  • ?
    학신 2007.12.14 17:21
    여~
    내 좋아하는 친구.
    그동안 잘 계셨남?
    한동안 자취를 볼수가 없어서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잘 지냈겠지?

    정말이지, 나도 꼭 같으면 좋겠구먼.
    다른 친구들도 모두 모두 그때 보세나.


  • ?
    백조 2007.12.15 10:33
    하얗게 내린눈이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운동장을 온통 뒤덮고 있다.
    몇학년들일까?
    동네가 떠날갈듯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우리들에게도 그런추억이 있었었다.
    온통 눈세상이던 어느날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모여서
    둥글고 크게 눈사람도 만들고
    편을 갈라서 눈싸움도 했었던...
    이제는 눈이내리면 걱정부터 앞서는 아줌마가 돼있어도
    그래도 소복히 내리는 하얀눈을 보면 까닭모를 오묘한 설레임이 있다는...
    미노군아~학신군아~~
    그리고... 친구님네들..그대들도 그러하신지??
  • ?
    학신 2007.12.15 23:44
    그런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니...
    그대는 무척 축복받은 사람이구려.

    올 해는 왜 이리 발걸음이 더딘지,
    애가 타네 그려.
    다른 때 같음 벌써 온 세상이 서너번은 하얗게 뒤덮였을텐데..
    반갑지 않은 비만 가끔 찔금 거리고 마니 원,

    아직 첫눈이 오길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아직 내 마음 한 구석에도
    그대가 말한 오묘한 설레임이 아마 남아있지 않나 싶으이...
  • ?
    김현미 2007.12.18 11:56
    눈이 왔었구나.. 하는 생각에  입가에  웃음하나  더 만들어본다
    순백의 눈꽂.. 하얀 설경을.. 울 친구들도  느끼는  감정이 하나가 되나보다
    정미야!!  잘있구나??
    민호야!! 분주한  12월에  친구들 모임까지.. 바쁘겠네..
    함께  힘을 보태야 하는디.. 미~안~타
    살짝 살짝 고개 내밀어  손을  쭈욱  내밀면  닿을듯 한데
    갈수도 없고 ~~ 음. 마음만  함께할께..
    학신아!!올 동창 모임은 우리 자리가 더 빛날것  같구나.
    울 친구들아!!
    좋은 추억 만들어서 새해에도  더 큰 기쁨과  축복이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 늘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이길..바란다

  • ?
    두현미 2007.12.19 22:52
    한동안 광주남글이 안올라와서...
    사무가 바쁘셨나 했지!!~~~~
    재치있는 글을 보믄서...문득..중학교때 학신이의 얼굴을
    앨범속을 들여다 보며..기억을 더듬었는데...
    참한 모범생으로 기억 되는데...안그런가!~~~~
    넷으로나마 추억 끄집어 내믄서 대화 나눌수 있음에
    이래서 동창이 좋구나 생각이 든다.

    성남의 백조*^*~~~~
    바쁜 중에도 동창회 알리미로..문자로..
    여기저기 댓글로...수고 많으이...
    결코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쉬운 일은 아니듯 싶은데~~~~
    정미널 보면...모든 친구글에게 편견없이 대하는 보습이
    넘 보기 좋았다,너에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구.....
    내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울들 곁을 행복하게 해주길~~~알았쥐...잉!!~~~

    또다른 현미야!~~~
    결혼전에 주안역 지하상가 에서 널 만났었던 추억 아직도
    기억난다.신혼때 니네집 놀러 갔었던 기억도~~~~
    울 현미의  장점이 대인관계 원만하고 착한 성품 아니겄어?~~~
    한국에 있을때 좀더 대화도 많이 하고..얼굴도 자주 볼걸...그치!!~~~
    아마..동명이인이라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친구로 기억될거다 ..암만^^~~~~
    외롭고 쓸쓸할때..카페에 종종 들려..사는 애기 추억 끄집어 내믄서
    안부 묻자 꾸나.....건강 하게 잘지내고...알았쥐?~~~~mxrry christmas!!
  • ?
    학신 2007.12.20 16:38
    Dear My Friends.                               

    전부는 아닐지라도,

    지금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감정의
    20%는,
    내 친구들과 추억 때문이고
    30%는,
    언젠가 그대들 얼굴 하나 하나를 기쁜 마음으로 바라 볼
    순간을 그리기 때문이지.

    오늘, 혹은, 내일이 그날이 아닐지라도 
    내 마음이 슬프지 않은 이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어느 날,
    그 날에 내가 억수로 행복지는 걸 알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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