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곳 금산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단다. 고향이래서인지 섬지역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얼마전엔 직장에서 적대봉을 갔었어 자주는 못가지만 매년 한번은 가거든
늘 똑같은 곳이지만 항상 새롭고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경이 넘 아름다워
잘 알겠지만 적대봉의 갈대밭은 환상이었단다.
사진 몇장 올렸으면 좋으련만 내가 아직 그 작업에 익숙치 않아서 섭섭하다 담엔 노력해볼께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금산동중 친구들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친구분들이 먼저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내가 먼저 달아도 될란가 모르겠네여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아직도 혼자 이렇게 살고 있네여
시골 내려간지가 쫌 되나서 모습도 못보고 사나 봅니다
명절때라도 내려가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내려가보지 못했네여
선배의 글을 보니 적대봉 갈대밭이 그려지네여~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도 개안치요!!
거금도 닷컴을 알고난후, 이곳에서 고향정취도 느끼고
타향살이 외로움도 달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네여
고향소식도 전해주고, 이곳에서 자주보면 좋겠네여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 하세여~^0^//~~